차주혁 '마약·음주운전' 법정구속
아버지 조폭 성폭행 열혈강호 차주혁 집안
남녀공학 열혈강호사건 과거 관상
아이돌 그룹 출신 배우 차주혁(26·본명 박주혁)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부장판사 성창호)는 22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도로교통법·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씨에게 징역 1년 6개월 및 501만원의 추징금을 선고했다.
또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던 2016년 10월30일 새벽 강남구 논현동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김모(31)씨 등 보행자 3명을 잇따라 들이받은 혐의가 드러나 추가 기소됐다.